카테고리 없음
잠자캐던날~!
평지
2010. 7. 7. 11:55
올해 감자를 캐보니까 내년엔 간격을 좁혀서 심어야 겠다.
간격이 너무 멀어서 평수에 비해 감자가 많이 안달렸다
감자싹이 실한것이 감자도 많이 달리고 크다.
내년엔 싹이 어느정도 자라면 일찌감치 잘라줘야겠다
줄기나 잎에 양분이 올라가면 열매가 부실하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잎은 무성했는데 감자는 엉성하게 2-3알 정도가 달렸고
어쩌다 튼실한 줄기에서 여러개가 달렸다
일손이 딸려 미처 손이 못간상황에 웃순이 너무 자라버렸다
주변에 풀은 얼마나 튼실 튼실하던지...
뭐든 때가 있는데 제때 제때손을 봐줘야 할것 같다
초보 농사치곤 많이 거둔셈이네...
모두가 엄마 아버지 덕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