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에 시댁과 친정식구들이 하루씩 다녀가시고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때맞춰서 내려준 비 때문에 또랑물이 불어나서 물 웅덩이가 생겼네..
전날은 무릎까지 빠질정도로 물이 많았는데
오늘은 많이 줄었지만 뼛속까지 시린 계곡물에 옷입은채로 잠시 휴식~~~~~~
봄부터 여름까지 온통 이곳에 올인했던 정성과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은 기분좋은 하루였다
아이구 시원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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