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 http://gugija.cnnongup.net/
2월초에 나무 가지 치기 할것 (모든 나무 )
겨울에 가지치기 하면 냉해를 입을수 있다.
1차 가지 치기 15cm 남기고 (5월)
2차 가지치기 20cm남기고 할것 (6월)
부실한 가지는 순치기할것
4년된 구기자 나무는 50개의 가지를 남겨도됨
3차 가지치기는 50cm남길것 (6-7월사이 ) 이때가 가장 중요함
이때 가지치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줄기가 땅에 닿을정도로 늘어지고
가지를 솎아주지 않으면 가지가 많아 열매가 잘고 수확하고 소독하기 힘든다
구기자 품종
1. 장명 ; 뭉퉁하고 붉게 익는 시기도 청운에 비에 늦고 병충해도 많고
건조기에 말릴때 잘 타는 품종이고 청운에 비해 단맛도 적다.
2. 청운 : 아래쪽이 뾰족하게 생겼으며 말릴때 타지않고 색이 선명하고 병충해도 적다
2cm 내외로 자란다.
하나의 품종으로는 꽃을 피우기 어려우며
두품종 이상을 섞어 심어야 수분수로 인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 구기자 종묘 대량생산을 위하여 재식거리는 120×40cm, 주지본수9본으로 유인하여 재배하는 것이 가장 많은 삽수 생산이 가능함(장명 146,181주/10a, 청운 133,681주/10a)
○ 열매가 큰 대과종 구기자는 재래종에 비해 수분이 많아 건조에 불리하며 특히 여름구기자의 적색도가 낮아 재래종과 다른 건조방법 개선이 필요함 -품질향상을 위한 건조 방법은 50℃에서 36시간이 가장 좋은 품질이 가능하며 또한 목표 함수율에 도달이 가능하였음 ○ 생구기자는 ㎏당 13,000원∼15,000원 거래되고 있음. 생구기자청, 산야초 발효액이 700㎖ 40,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
봄에 퇴비주고
6월중순에 복합비료
8월 중하순 복합비료를 주어야 한다.
청양 구기자 시험장 041-635-6382로 전화하니 친절도 하셔라~
내년에 재배하면서 또 전화 하라신다.
잘 메모했다가 내년엔 좀더 잘 지어보리라...
041 - 943 - 1117 재배관련 문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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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9
3월이 돌아오니 농장이 궁금하다
작년엔 첫주부터 갔었는데
마음이 느슨해진건지 여유가 생긴건지?
물한통 싣고 도시락 싸고 간식 챙기고 농장으로~
구기자 가지 쳐야한다고 언제 부터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농장으로 갔다
골바람은 여전히 온몸을 때린다
입고간 옷위에 바람막이 옷을 하나씩 더 걸치고 온몸을 꽁꽁 싸매고 털신에 속장갑 끼고 고무 장갑까지 끼고 중무장을 하고나니
영낙없는 뚱보 아줌마가 되었다
나는 구기자 가지치러 올라 가고 남편은 무우 구덩이 파고...
맛있는 김치를 기대하고 갔는데 겨울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김치는 초국이다
한입 먹고 진저리를 치며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적으로 윙크가 나온다 ㅎㅎ
우선 김치부터 담아 놓고나니 새벽밥을 먹어서인지 출출하다
난방 뜨끈하게 올려놓고 라면하나 끓여서 밥말아 먹으니 몸이 확 풀린다
이른봄 짧은해 들어가기전에 모든일 마무리 해야해서 쉴틈도 없이
남편은 땅에 묻었던 무우와 감자. 김치를 꺼내고 다시 땅을 메꾸고
나는 구기자 나무 83주 남기고 모두 잘라서 여기 저기 나눔할것 만들고
83주의 나무가지 말끔히 치고나니 올해도 뭔가 잘못된 느낌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내년부터 좀더 신경 써서 자르리라 마음먹고 마무리~~
호미랑 바구니 들고서 봄처녀가 된기분으로 냉이를 찾아보니 아니 벌써 냉이가 튼실하게 잘~자라고 있었다
우선 급한대로 냉이만 캐고 황새냉이도 보였지만 시간이 없어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다음주도 못가는데....
냉이랑 황새냉이 잘자라고 있거라~~~~ ㅎㅎ
날자 | 작업내용 | 파종 | 수확 |
3/9 맑고 바람 |
구기자 가지 치기.무우구덩이 파고 , 김치(감자 꺼내옴) |
냉이 | |
3/23 맑음 (오후에 바람 약간) | 수도 연결, 유실수 가지 치기 |
하우스안에 열무, 상추, 쑥갓 아욱 파종 모듬쌈채 뿌리 옮겨심기 더덕,도라지,대파 옮겨심기 |
더덕, 도라지, 망초대 |
3/30 맑음 부모님과 진겸씨 | 퇴비펴고 로타리치고 |
도라지씨 . 호박(매디,길쭉호박.맷돌호박.단호박) 강낭콩,완두콩,감자,대파.둥글마 |
냉이,고들빼기,가을파 어성초 뿌리 |
어성초 뿌리 깨끗이 손질해서 건조시킴.
4/6 일요일.맑고 골바람 부모님과 진겸씨 |
구기자 나무 겯가지 자르고 아래 잡풀제거 감자두럭 만들어서 비닐 씌우고, 명자나무 포기 나눔 |
과수원 두럭에 구기자나무 심기. 옥수수 1차파종(하우스와 노지에도 비닐 씌우고) 어성초 옮겨심기. 뚱딴지 심기 |
고들빼기, 민들레, 씀바귀 어성초 뿌리2.7kg,달래 뚱딴지 |
4/20 일요일 맑음 | 구기자 순따주기,하우스안에 풀뽑기 | 울금. | 부추 첫수확,대파, 열무솎고,오가피잎,구기자순, 산나물 |
4/27 일요일 하루종일 간간히 비, 부모님과 | 구기자 가지 솎아주기.구기자 퇴비주기. |
고추 151.꽈리 5.아삭이 15,피망 3, 파프리카 3, 청양 10,가지 7,오이 33, 여주10,참외20, 수박2 호박씨 땜빵 |
하우스에서 시금치. 열무.아욱 |
4/6
아침에 제법 날씨가 쌀쌀하다
농장가는 차창밖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농장에도 역시 서리가 내려 땅이 꽁꽁 얼었고 수줍게 피어난 홍매화는 꽁꽁 얼었다
올해도 냉해를 입어 매실 구경도 못하는건 아닌지...
땅이 얼고 수도도 얼어 물이 나오지 않았다
10시까지 컨테이너에서 몸을 녹이고 나오니 따뜻한 햇살에 서리는 자취를 감추었는데
햇살 받은 홍매화를 보니 서리에 삶아져서 꽃잎이 누렇다.
올해도 냉해 때문에 기대도 말아야하나?
언제한번 제대로 매실 수확한번 할런지ㅠㅠ
나와 엄마는 구기자 밭에으로 가서 겯가지 잘라내고 잡풀제거하다가 겯가지 주워다가 과수원 두럭에다 심어본다
울타리 삼아 군데 군데 심어놓고 바구니 들고 달래와 고들빼기 씀바귀 민들레를 한바구니 캤다.
아직까지 농장에서 수확은 없으니 쪽파사다가 고들빼기 김치나 담궈야지~
어성초 뿌리로 효소도 담고.
어성초 2.7kg. 설탕 2.7kg
아버지는 점심드시더니 휴식시간도 없이 슬그머니 나가신다.
어디가시냐고하니 화장실 가신다며..
10여년전 위암수술하신 이후로 식사만 하시면 화장실로 직행 하시는지라
당연히 그러신가보다 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들어오시기에 나가보니
돼지감자를 캐고 계신다
엄마는 저양반 밥은 큰딸네서 드시고 일은 작은딸것 하면 어떻하느냐며 농담을 건네신다
작년봄에 동생네가 심은것인데 큰것은 골라담고 작은것은 다시 땅에다 심으신다
주인 허락도 없이 공간도 더 넗히시고...ㅎㅎㅎ
80을 넘기셨는데도 일에대한 욕심은 변함이 없으시다
우리가 부모님 나이가 되면 저렇게 못할것 같은데 우리는 좋아서 하는 일인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일하는게 안스러워 도와 주시는것 같아 늘 죄송하고 감사하고...
문득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도와 주셔서 일을 쉽게 하고 있는데 부모님 돌아 가시면 많이 생각 날것 같은...
함께 있어서 좋으신건지 힘들지 않다며 자꾸 우리 따라 가평가시는것을 좋아하시는데 마음 한구석엔 늘 마음 졸인다
일하시다가 편찮으시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이...
어쨋거나 소일거리 하시면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랄게요~
4/20
19일 밤에 가평 출발
산에 싸리꽃과 우리밭 입구에 박태기 꽃이 흐드러지게 핀걸 보니 산나물 철이다
새벽 5시 기상하니 날이 흐려 밖은 어두컴컴
일단 밥부터해서 먹고나니 6시
슬슬 산으로 올라가니 벌써 두릅은 한바탕 꺽어가고 미쳐 놓치고 간것은 세었고 곁가지만 겨우 겨우 해왔다.
4/27
일하다가 산으로 올라가서 산초잎 몇개따서 상추쌈과 같이 먹는데 향긋한 그향기가 너무 좋다
아직산초잎 채취하긴 이르고 다음주가 적기일듯~
호박이 싹이 트질 않아 애태우다 다시 호박씨를 심어본다.
비가 와서 잘 자라 줄런지???
5/1 노동절 맑음 엄마,인수네와 명희 | 쑥, 망초대 | ||
5/3-5/5 부모님 |
구기자밭 부직포 교체.고춧대세우고 묶어주기 잡풀제거. 포도밭고랑 부직포깔기 ,구기자 1차소독 |
||
5/11 일요일 맑음 바람 (엄마생신 가족모임) | 참깨비닐 씌우고 파종 | 대파.아욱.상추 첫수확,머우대.질경이.부추 | |
5/13 수요일 맑음 (야유회 ) |
구기자 1차 가지치기 ,과수원 잡풀제거, 오이망, 여주망, |
과수원에 파씨 파종.우물가에 라일락나무 이식 | 쑥,대파.실파 첫수확,구기자순 |
5/18 맑음 |
구기자 가지 5-6개 남기고 솎음 포도나무 망 씌우기, 잡풀제거. 구기자 와 과수목 소독. 옥수수 곁순따기 |
우물가에 뽕나무 이식.옥수수 2차 파종
|
가을파 솎고, 상추 ,아욱, 쑥갓
|
5/25 흐리고 비 부모님과 |
잡풀제거, 구기자 순따기.구기자 2차 가지치기 일부.오이덩굴 매기, |
더덕 옮겨심기 |
아욱,상추,쑥갓구기자순,부추. 실파 (상추 아욱을 조금씩 손탄다) |
6/1 |
예초기로 풀깍기.원두막 그늘막치기.고추잎 훝어주기 오이순 묶기 |
참깨모종이식.들깨씨파종 | 오이 2개 풋고추 몇개 |
6/8 일요일 흐린후 맑음 |
토마토곁순제거,구기자 2차 가지치기,창고페인트칠,토란,동부콩밭매기.예초기로 풀깍기.포도알 달린다음 잎파리 6-8개 남기고 잘라주고 곁순과 지네발 제거( 계속 곁순 자르면 가을에 포도가 안익음) 방물토마토 묶어주기.오이순 묶어주기 |
참깨모종이식.상추, 쑥갓,아욱파종 | 왕오디2.5kg.상추,아욱,쑥갓,부추 오이 20개 |
5/25 아침 일찍 아욱솎으러 나갔다가는데 이럴수가~~
지난 가을에도 아욱을 뜯어가는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4분의 1정도를 꺾어갔다.
상추도 티안나게 솎아간것 같은데 나는 안다
나는 끝까지 훝어내려서 뜯는데 도씨는 중간을 꺽어 뜯어간것을...
애써서 농사 지어 놓은 농작물을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주인 허락도 없이 가져가는놈들은
어떻게 생겨 먹었을까?
많고 적고를 떠나서 기분이 좀 그렇다.
지키고 있을수도 없고....
2014/6/1 수박이 손톱만하게 달렸다
수확시기는 열매 맺고 2달후라니까 여름 휴가때 먹으면 딱이구나 ㅎㅎ
6/15 일요일 맑음 진겸씨 내외 | 고추잎 곁순 자르기. 고춧대묶기, 토마토 곁순치고 묶어주기.오이지담그고,구기자 2차 가지치기 완료. 포도봉지 씌우기.구기자, 고추.참깨 소독, 흰민들레씨앗심기, | 팥,녹두 | 왕오디 3kg.매실.3.4kg.풋고추10개. 오이 한접따서 오이지 담고. 상추, 완두콩 꼬투리 한바구니.쑥갓.고춧잎,파.호박1개 |
6/22 흐리고 비 부모님과 | 텃밭 김메기. 원두막 그늘막치기,파 다듬기 | 파 옮겨심고 | 왕오디 마지막수확(부모님) 오이수확해서 오이지 담금. 파김치,대파씨수확, |
6/29 일요일 흐림 보신탕.평우회회원과 광신 산악회 회원 방문 | 왕오디 나무 가지치기.옥수수받 망치기.참깨밭 줄매기, 대파 모두 뜯어서 보신탕 끓이고 | 오이 ,가지첫수확.고추, 부추, 호박3개,뽕잎 |
6/29일
농장에 남편 친구들을 초대하고 난생처음 보신탕을 끓이던날
아침 7시경
컨테이너에서 설겆이를 하는데 갑자기 물이 안나와서
밖으로 나오려다가 퐁퐁 묻은손 방충망에 묻이지 않으려다가
상체가 먼저 문밖으로 쏠리면서 발이 따라 나오다 헛디뎌
순식간에 땅바닦에 떨썩 주저 앉은 사고를 당했다
난왜 작년 6월25일에도 죽다가 살아 났었는데
올 6월도 곱게 넘어가지 못하고 왼쪽 엉덩이는 블럭에 부딪혀 멍들고 오른쪽 엉덩이는 바닦에 떨썩 주저앉는 바람에
깨지고 오른쪽 목은 넘어지며 안다치려고 힘을줘서 근육통으로 혼자 목을 가누기 힘든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다
나는 순간 별생각이 다들었다
아직 아버님 49제도 안지났는데 안하던 보신탕을 해서 한대 때리나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여튼 13명의 손님이 방문하여 우리가지 15명이 35근짜리를 푸짐하게 끊여먹고 싸주고
부추며 고추, 못난이 오이까지 조금씩 담아 들려보내고 나니 3시가 조금 넘었다
아침일이 생각나서 저녁에 무리하게 가지말고 내일 가자고 했더니 남편도 흔쾌히 그러잖다.
보신탕 처음 끓인것 치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이젠 집에서 끓이지 말고 사다먹어야 할듯~~~
날짜 | 작업내용 | 파종 | 수확 |
7/2-3 (수-목요일 오전 10시) 흐린후 비 | 들깨모종 옮겨심기 | 오이.고추.자두,방울토마토약간. | |
7/5 토요일. 맑음.묘적사 갔다가 지윤,지석이랑 | 하우스 물주기 |
감자,호박 | |
7/6 일요일 흐린후 맑음 |
들깨밭에 물주기.하우스 물주기 |
열무, 파모종 옮겨심기 | 강낭콩.파김치,피망,방울토마토,꽈리고추,호박 |
7/11 금요일 맑음 |
들깨밭에 제초제 살포 | 강낭콩, 방울토마토, 토마토,오이, 여주첫수확,부추 |
7/11 오늘 점심은 팔현리 계곡에서 보신탕 먹고 가평으로 달려갔다.
날싸가 어떻게나 덥던지 11일 오후에 여주를 땃는데 시들시들하다.
가뭄때문에 모든식물이 타오그라들고 야단이다
지하수도 말라가는지 올해는 물량도 적다.
7/12 토요일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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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기 |
7/13 일요일 맑음 |
감자 푸대에 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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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일반 토마토, 농구리.꽈리고추,오이지 담금 |
감자캘 무렵 비를 맞지않아서 바로 푸대에 담을수 있었다.
오이 넝쿨이 말라 비틀어져 달라지 않고 오이는 늙어 노각이 여러개 달려 있다.
7/20 일요일 맑음. |
하우스 줄매기. 구기자,포도밭 풀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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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확시기가늦어 강냉이 튀겨먹어야할듯) 여주 8kg.꽈리고추,농구리,참외,방울,일반토마토.가지 |
7/27 일요일 맑음 |
풀제거, |
들깨모종 심었던곳 들깨심고 |
여주 7.5kg, 옥수수, 붉은고추 첫물 3kg(하우스),꽈리고추,노각 한바구니.방울,일반토마토,농구리,참외,부추.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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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지난주중에 비가 좀 내려서 가뭄해갈을 한듯
여주를 샅샅이 뒤져 땄는데 싱싱하게 많이 달렸다
고추는 따서 3일정도 베란다에 널었다가 만져보니 시들시들하다
건조기에 들어가면 금방 마르겠다.
7/31 목요일 맑은후 간간히 비. 휴가첫날 |
들깨밭 풀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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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판매 (이미*) 30,000
(박철*) 25,000
8/1 금요일 맑음 휴가 둘째날 큰아들 방문 |
새벽부터 들깨밭 풀 완전제거하고 점심에 냉면해서 먹고 아들하고 휴식,오후에 배추밭 두럭 만들고 참깨 꽃순 잘라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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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콩, 참외 |
8/2 토요일 맑음 시댁식구들 7명 방문 |
토종닭 4마리로 닭백숙.배추밭에 비닐 씌우고, 하우스안 옥수수대 베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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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1통.농구리 고추,토마토,부추,여주, 붉은고추6kg |
8/3 일요일 간간히 비 |
더덕 도라지 파밭에 잡초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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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노각,가지, 수박1통 |
8/10 일요일 흐림 |
깻잎 1차 순지르기, ( 깻잎도 연하고 가지가 많이 벌어져서 들깨도 실하게 달렸다 매년 이맘때 순지르기를 해야할것임)깻잎 세마디째 잘라줘야 깻송이가 많이 달린다 하여 잘라줌. 배추밭 구멍뚫기 |
김장무(청군무).조선배추(아시아 서울배추) |
아삭이 고추, 토마토, 수박1통,가지 ,노각,갯잎,옥수수,비듬나물,아욱, 붉은고추 18kg, 여주 2kg.구기자 5kg(첫물).청양고추.꽈리고추 |
8/17 일요일 비 (경자 내외) |
깻잎 2차 순지르기. (깻잎이 억세고 가지도 덜 벌어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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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김치. 수박1통, 방울토마토 3/2바구니.옥수수, 붉은고추 24kg.아삭이 고추. 여주 2kg.가지.청양고추.꽈리고추 |
8/24 일요일 흐린후 맑음 저녁늦게 이슬비 (엄마) |
참께베기.예초기로 잡풀제거. 하우스안에 잡풀제거 토마토 가지치기. |
쪽파(파종이 늦어서 김장때 사용을 못함) |
붉은고추 13kg, 아삭이고추,가지,꽈리고추.부추, 여주4kg,오이.방울토마토.참깨800g,호박 |
7/31-8/3까지 휴가
8/2 어머님과 큰집 내외 둘째집 내외 우리 내외 넷째와 막내시동생이 농장 방문하여 .
토종닭 4마리에 찹살과 녹두넣고 닭백숙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인터넷 보니 수박은 열매 맺힌지 2달 되는날 따라 하는데 그날이 오늘이라 기대를 잔뜩하고 잘랐는데
칼을 대자마자 쩍~ 갈라진다
수박 맛은 입안에서 살살 녹으며 꿀맛이다.
내년에도 꼭 심어야겠다.
8/24
이장님 덕분에 참깨를 베었다
다음주에나 베어냐하나 고민중이였는데
큰일날뻔했다.
이대로 비맞히면 참깨는 끝이라고 얼른 베라신다
나는 너무 일러서 쭉쟁이가 될까봐 주중에 와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예정에 없던일이 하나더 생기는 바람에 엄마랑 밤11시까지하고 새벽에 마무리...
엄마 모시고 가지 않았더라면 둘이서 어떻할뻔 했나
일이 뒤죽 박죽되어서 다 하지도 못하고 마음만 바빴을터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요~~
참깨는 맨아래 꼬투리가 한개 벌어지면 베어야한다
꽃순따고 20여일 지나면 베어야할듯~`
2014/8/28 목요일 맑음. 부모님과 나 |
참깨 타작.열무 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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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포도,구기자.1.5kg.참깨2.5kg,고추2.3kg 열무,가지,토마토,토란대.부추.오이.여주2kg |
2014/8/31 일요일 흐린후 맑음 |
파밭, 열무밭,어성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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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2.5kg.농구리고추 두바구니(장아찌).오이. 고추 6kg.고들빼기.호박2 |
201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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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가지. 토마토,호박.농구리고추.참깨 1kg.밤 |
2014/9/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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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열무, 가지. 토마토,호박.농구리고추. |
2014/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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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열무, 가지. 토마토,호박.농구리고추 |
2014/9/21 금병산 산행후 농장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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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여주.무청 |
2014/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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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 고추.기지,오이 호박.여주.무청 |
2014/10/5 맑음 그늘엔 벌써 춥고 깻잎이 누렇게 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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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4.5kg. 무우, 가지, 오이,방울토마토,붉은고추 무청. |
2014/10/8-9 맑음 ,고추 서리걷이.미연과 지인 |
들깨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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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여주.깻잎.풋고추(서리걷이).방울토마토 |
2014/10/12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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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추, 구기자 10kg,가지.풋고추 (서리걷이) 방울토마토, 고들빼기, |
2014/10/16 비온후 맑음 부모님 경동 엄마 |
배추 포기 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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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15kg. |
2014/10/17 첫서리
2014/10/18 맑음 지윤과 아빠 둘이서 |
들깨타작,하우수안 고춧대 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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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58.1kg수확 11말반.풋고추 |
2014/10/26 맑음 지윤과 아빠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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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마, 토란.아삭이고추.무우,조선배추 |
2014/11/1 엄마, 지윤, 지석.나 |
김장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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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 5명 |
김장 50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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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 아버지 엄마.나 |
구기자를 3주만에 따는데 모두가 빨간 열매뿐 올해는 제대로 수확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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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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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는 잎이 누렇게 변하려고 할때 베어야한다. 10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