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가 주는 즐거움
우리 어머니는 새 해 구 순이 되시는데 허리가 굽으시고 인공관절 수술 후 차로 모시지 않으면 외부 출타가 어려운 분이시지만 기본 체질은 아주 건강하신 분 이십니다. 약 20 여년 전에 논일을 하시다 쓰러지셨는데 뇌혈관이 (아주 미세한 혈관) 터져서 뇌졸증이라는 진단을 받으신 후 고혈압 약을 드시는 것과 약간의 어지러움이 가끔 지나가는데 나름 당신이 컨디션 조절을 잘 하십니다. 때때로 늙어서 오는 여러가지 증상들도 잘 이겨 나가십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피부로 인해 괴로움을 느끼시기 시작 하셨는데 낫는 듯 하다 재발 되곤 했습니다. 그 결과 서혜부에 땀이 차서 시작 된 피부염은 복부, 등까지 퍼지게 되었는데 대학병원 피부과 검사를 해서 타 온 약도 치료가 되질 않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시도한 처방은 효소 .... 그 동안 저는 귀촌 후 2 년에 걸쳐 효소를 담기 시작 했는데, 첫해(2009년)는 배우는 입장 실험 해보는 입장에서 조금씩 담어 먹어 본 정도 였고, 2010년엔 백초효소를 목표로 다양한 산야초를 본격적으로 담게 되었죠. (효소 이야기방) 양이 많은 것은 양의 비유로 맞추어 백초효소에 넣고 남은것은 따로 보관합니다. 그 중에 쇠비름효소를 적용. 처음엔 쇠비름 말린 것을 삶아서 소독하듯이 씻어드리고 효소는 잡수시게 했는데 막 성해져서 불긋블긋하던 피부색이 진정이되는 듯 했습니다. 일 주일이 지난 후 쇠비름 효소 원액을 발라드렸는데 너무 끈적거려서 괴롭다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50% 희석을 해서 발라 드렸죠. 근 한달여 기간 꾸준히 발라 드린 결과 지금은 아주 깨끗하답니다. 이젠 조금만 어디가 가려워도 효소액을 찾는 답니다. 저의 올케언니도 건선으로 진단 받아 가려움증을 호소 하기에 효소를 발라 보라 했더니 효과를 봤다는거에요... 또 하나.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 소변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지요? (뇨실금) 저희 어머니가 구순이 다 되어가니 조리개가 약해 화장실만 가면 옷을 갈아 입게 되시는데 요즘 칡 효소 를 드렸어요.... 했더니 소변이 급하질 않다고 하시는 거에요.... 이것이 임상실험을 특별이 한게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효과를 본 사례 입니다. 요즘 우리 식탁엔 어머니가 식 후에 따라 잡숫기가 좋게 효소를 놔둡니다. 효소를 꾸준히 잡수신지가 거의 2개월이 되어 가는데 이전 보다 식사 하시는거나 컨디션이 좋아보이십니다.
책을 보실때도 주무실때도 허리를 못 펴시니까 피부문제가 생긴겁니다.
까마중 효소는 작년부터 우리집에 상비 되어있는 건강식품... 기침을 하면 까마중효소액을 먹습니다. 수세미효소 또한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들을 편하게 해 주는 음료입니다.
매실효소는 반찬 만들때 양념으로는 물론 소화 불량이거나 속이 불편 할 때 먹습니다.
각종효소를 보며 때때로 행복한 감상에 젖는데 ... 요즘은 한가지 더 ... 식초 만드는 일에 관심을 플러스 했답니다.
*** 이 모든것에 대한 효능은 산약초 세상 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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