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최악의 순간 2013/6/25 장마가 시작 되기전 가평 수돗가 지붕에 비닐 씌우는 작업을 하느라 출근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허둥 대다가 일요일 아침 보슬비가 내리는중에 수확한 완두콩을 가져오려고 바구니에 담겨져 있던것을 짐 챙길때 분명 비닐 봉지에 담았는데 집에 도착해보니 없었다. 남편에게 .. 휴식공간/@--자작글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