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3
냉이가 튼실하게 자라서 나를 유혹하고 있다.
겨울을 이겨낸 시금치
작년에는 돌이 많다는 이유로 밭을 갈지도 못하고 곡갱이로 파서 돌 골라내고 무턱대고 옥수수와 들깨를 심었었는데 올해는 우리도 밭을 갈고 농작물을 심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
구기자 나무도 순지르기가 끝나서 오늘은 퇴비를 넣어주고 풀도 뽑아주고 했으니까 올해는 구기자 제대로 한번 구경할것 같다
굵직한 구기자 빨간 열매가 주렁 주렁 달리겠지...
새벽에 감자두럭 만들고 비닐덮고 감자를 두 두럭 반을 심었다. 이정도만 심어도 노지에 그냥 심었을때 보다 훨씬 감자가 많이 달릴테니까
작년 만큼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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