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가지치기 시기가 너무 늦어서 훌쩍 커버린 구기자 가지
난 어깨수술하고 남편 자동차 사고로 한주 건너 뛰었더니 난리가 났다
들깨심으려고 내버려둔밭엔 이름 모를 야생화가 만발하였다
죽은듯이 있던 포도 나무에 새싹이 틀때 두번째눈까지 남기고 세번째부터 잘라주고 두눈중 튼실한 한줄기만 자라게 하여 포도송이가 달리기 시작하면
곁순과 어깨송이와 더듬이 모양을 잘라주어야 한다.
올해는 초반에 한가지에 포도 두 세송이 남기고 따주고 포도 달린곳에서 부터 잎파리 8장 남기고 잘라주고 말아야 겠다.
작년에 잎파리를 여러차례 나오는대로 잘라 주었더니 달리긴 잘 달려서 늦가을까지 익지 않아 맛이 없었다 .
올해는 잎파리 따주는 작업은 한번만 하고 그대로 두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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