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 심은 다음해에 새가지가 우후죽순으로 뻗었기에 수형 잡아 준답시고 가지를 너무 많이 잘라서 아직까지 제대로된 매실이 달리지 않았는데
올해 4년만에 꽃이 많이 피었으니 매실좀 딸것 같아 기대가 된다.
자두꽃이 이리도 탐스럽게 새색시 부케처럼 예쁘게 피었는데 열매는 언제 맺을꼬?
올해도 꽃만피고 말건 아니겠지?
복숭아꽃이 수줍은 처녀의 볼처럼 화사하게 피었다
오가피잎이 짱아치 담그기 딱 좋게 피어서 모두 잘라서 짱아치를 담궜다.
구기자순도 나물하기 좋을만큼 자라서 아래쪽에 나온 새순들은 모두 잘라서 나물로...
붓꽃
이넘들이 올해 우리 농장에 심어질것들이다
튼실하게 잘자라길....
고추, 아삭이 고추, 과리고추, 청양고추, 토마토, 상추, 오이, 가지,참외등등
아랫 가지에 나온 새순을 모두 잘라주고 나니 깔끔하다
농장 입구에 있는 박태기꽃이 박터지도록 달렸다 ㅎㅎ
너무 이뻐~~
비온후에 은방울꽃 모종을 옮겨심었다
산초잎이 피어나기 시작이다
고추장에 박았다가 먹는데 고추장에 산초향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군다
삼겹살 먹을때 산초 고추장과 같이 먹으면 삼겹살이 질리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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