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친구야~~~~~!생과일 쥬스 전문점으로 대박나길... 오랜만에 버스타고 전철타고 부평에서 가게를 오픈한 친구 만나려고 2시간을 달려서 갔다 승용차만 이용 하다가 모처럼 버스를 타려니까 왜 이렇게 어설프고 왕초보 같은지.. 30년전 대중교통 이용해서 직장 다닐땐 제법 똘똘하게 잘 타고 다녔는데 바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사.. 휴식공간/@--자작글 2008.09.27
대성리 머내 계곡을 다녀와서.. 신청평 휴게소 지나서 1차선으로 가다가 좌측으로 중앙 기도원 입구를 따라 1.6km 정도 가다보면 밤나무집이 나온다 주차장으로 들어서니 주인장이 달려나와 반갑게 맞아준다 우린 맘에드는 원두막으로 자리를 잡았다 계곡물은 제법 깊고 넓고 깨끗해서 정말 맘에 들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 휴식공간/@--자작글 2008.08.18
자은섬의 마늘 2008/6/26 전남 신안군 자은섬 박병기 019- 마늘 20kg에 35000(택배비 포함) 마늘을 받고 보니 엄청 실하고 좋다 마늘이 짝짝 벌어져서 나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 까먹기에 안성 맞춤이다 40kg사서 친정에 10kg. 시댁에 10kg씩 나눠드리고 일년 내내 먹을 마늘을 한꺼번에 사놓고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부.. 휴식공간/@--자작글 2008.06.27
행복한 데이트가 시작 됩니다 일요일날 논산에 있는 향적산에 갔다와서 땀을 많이 흘렸기에 베낭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탈수까지 하고 나서 너는데 뭐가 잡힌다 아이구 이를 어째~ 허리 벨트쪽 작은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돌렸다 일요일이라 A/S센타에 갈수도 없고.. 부랴부랴 헤어 드라이기로 말린다고 했지만 어째 좀 불안 하.. 휴식공간/@--자작글 2008.06.25
중국 여행기 2008년 5월 10일 수교회 전체 야유회 가는날 남편과 나는 아들도 볼겸 태산에 오르고 싶어 중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새벽 5시 기상 7시 20분에 장자못 공원앞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가이드도 없이 비행기 예약권만 들고 공항으로 가서 짐부치고 수속밟아 11시 55분 출.. 휴식공간/@--자작글 2008.05.12
벌써 10년하고도 1년이? 세월참 빠르다 11년전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동산을 해보겠다고 하던차에 집근처 부동산 한군데를 보고 한군데 더 들려서 이야기 하던중에 자기것도 내 놓았다고 해서 남편과 나는 두 업소를 놓고 고민하다가 지금 하고 있는 상가로 결정을 했다 한곳은 부동산이 여러.. 휴식공간/@--자작글 2008.04.16
맹장염 때문에... 2008/3/19 새벽에 갑자기 아랫배에 통증이 와서 잠에서 깨었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신경이 온통 아랫배로 쏠렸다 왼쪽 배꼽옆이 계속 콕콕 쑤셨다 남편에게 인터넷을 뒤져 보라고 했는데 남편은 내말을 못들었는지 주방으로 나가서 아침밥 준비를 하고 있다. 나는 덜컥 겁이 났다 혹시 맹장염? 요즘 사.. 휴식공간/@--자작글 2008.03.20
옻닭 그것이 사람 잡네~~~! http://cafe.daum.net/pyeongjiclub/19uEQ/2/4/225 1월 19일 토요일날 저녁에 옻닭먹고 옻올라 오늘 사무실 출근도 못했다. 여러번 먹었었는데 그동안은 아무일 없어서 옷을 안타는줄 알았는데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가렵길래 그러다 말겠지 했더니 이게 사람 잡는거네~ 얼굴과 손가락 발가락만 .. 휴식공간/@--자작글 2008.01.25
들어서 기분좋은말 몇일전 한 중년의 남성이 우리 사무실에 오셨다 남편과 내인상을 쭈우욱 훑어보고는 " 이젠 고생이 다 끝났네~'두분 인상이 참 좋으시다" 하시며 명함을 내미셨다. 명함 한장 달라기에 남편 명함을 내밀었더니 쇼파에 앉아서 한자 이름을 물으며 멋드러진 필체로 남편 이름을 시작.. 휴식공간/@--자작글 2008.01.18
뜻밖의 선물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니 늘~발이 시렵다 천정에 메달린 난방 기구에서는 더운 바람이 나오면 얼굴이 달아오르고 피부는 건조해지고 발까지 열전도가 되기전에 덥다고 난방은 꺼버리기 일쑤였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자그마하고 앙증맞은 난방기구가 내눈에 확 들어 왔다 금액도 저렴하고 .. 휴식공간/@--자작글 200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