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월 8일 어버이날 우리는 7일 밤 10시반쯤 농장에 도착해서 하우스에 물주고 12시가 다 돼서야 잠을 청하고 8일 새벽 5시 알람에 맞춰 기상을 했다. 옆지기는 작업복을 갈아 입고 밖으로 나가는 기척이 들렸으나 나는 이불속에서 스트레칭 하고 20여분 후에 밖을 내다보니 벌써 마늘밭을 메고 있다. 엄마가 금요일날 전화 .. 휴식공간/@--자작글 2011.05.09
임하 초등학교 47회 동기 임하초등 47회 동기회를 발족한다는데 기억 나는 친구라고는 동네 친구와 귀옥으로 기억하는 친구 밖에는 아는 이름이 없다 나는 할머니와 살다가 4학년 2학기때 부모님을 따라 덕소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었다 우리집엔 마당 한귀퉁이에 살구 나무가 있었는데 어릴적에 나는 나무를 잘 탔었다. 살구나.. 휴식공간/@--자작글 2011.05.04
미친개가 따로 없네.. 2010/9/29 오후 6시경 평소에 알고지내던분이 사무실 앞을 지나다가 울 남편과 밖에서 나누는 말소리가 들렸다 내용인즉 s아파트 중개수수료를 얼마 줘야하느냐고 묻는듯 했다 남편은 들어 오시라고 하는데 그분은 큰소리로 200만원만 주면 안되느냐고 하였다 남편은 그건 아니라고 하니까 .. 휴식공간/@--자작글 2010.10.09
내가 미쳐~~!! 어제 저녁 9시 무렵~ 퇴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60대 남자분이 "옆에는 퇴근했는데 아직 안들어가셨네~"" 하면서 들어 오셨다 무슨일이신데요~ 어떻게 오셨어요? 하니까 T 아파트 49평을 갖고 있는데 시세가 어느정도 하느냐고 하신다 5억에서 5억2000정도 한다니까 두식구가 사는데 소.. 휴식공간/@--자작글 2010.07.09
내가 겪은 황당한 인터넷 사기사건~!! 12월 10일날 오후 7시 20`분에서 8시 사이에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 인터넷 메신저 피싱 사기 사건에 대해서 뉴스를 통해서 여러번 들었지만 내가 그 대상이 될줄은 몰랐다.. 초등학교 카페에 임원진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친구의 이름으로 채팅 요청이 들어오길래 수락을하고 인사나누고 카페얘기하는.. 휴식공간/@--자작글 2009.12.16
생일선물 2009/11/30 오후 7시 사무실 문을 닫고 카메라 사러 가자고 했더니 혼자 다녀오란다 디카가 좀 비싸야지... 혼자 결정하기가 미안해서 남편을 앞세워 테크노마트엘 갔다 인터넷으로 시장 조사하고 여러사람에게 조언도 듣고 했지만 막상 매장에 도착하니 카메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었다 직원의 소개로.. 휴식공간/@--자작글 2009.12.01
유쾌한 윷놀이 해마다 설명절이면 가족이 둘러 앉아 고스톱을 쳤었다 올해는 뭔가 색다른 놀이가 없을까 궁리하다가 얼마전에 친구들과 모여서 윷놀이 하던것이 생각났다 난 가족모임 회비에서 지출을 하지 않고 이것저것 집에 선물 들어온 물건을 가지고 윷놀이 상품으로 걸면 좋겠다는 생각에 앞뒤 베란다 뒤적.. 휴식공간/@--자작글 2009.01.28
남편의 눈물때문에... 해마다 김장때가 되면 벌어지는 풍경~ 여든이 넘은 연로하신 아버님이 농사를 지어 배추한번 사지 않고 해마다 시댁에 모여 다섯집 김장하느라 시끌벅적했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며칠전 부터 김장 걱정을 하신다. 이러 저러한 일로 18일날 뽑아서 20일날 김장하기로 동서들과 약.. 휴식공간/@--자작글 2008.11.19
멀리 있어도 아들이 최고! 초등학교 동창들과 가까운 백봉엘 갔다가 이것 저것 산에서 간식먹고 하산해서 오리 로스구이먹고는 2차로 노래방~~ 잘 놀고 와서 샤워를 하고 나니 배가 시리고 아팠다 남편은 밤을 삶아와 먹으라고 하는데 배가 뭉치고 시리고 아파서 먹을수가 없었다 나는 밤 삶은 따끈한 냄비를 배에 올려놓고 배.. 휴식공간/@--자작글 2008.09.29